내 마음이 담긴 곳

없다는 거짓말 천보/강윤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이것이 없다는 핑계 삼아 남들에게 가장 많이 거짓말을 하고 남들로부터도 가장 많이 속으며 살아왔지만 지금도 남들에게 거짓말에 속는 것 원망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너도나도 일상생활처럼 물들어..

슬픔 가득했던 가을비 천보 / 강윤오 울긋불긋 짙게 물들어버린 가을아침 아직 창 밖에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밤사이 무슨 슬픈 일이 있었나 보다 가을날 언젠가 슬픔에 흘린 눈물로 내 옷깃이 흠뻑 젖어버린 것처럼 대지가 가을 빗물에

기다렸던 가을 천보/강윤오 앞서 머물고 있던 여름 더위 머뭇거리다가 떠난 뒤 늦었지만 뒤늦게 찾아온 가을 유별났던 더위 꾹 참아가면서 모두들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초겨울을 연상케 하는 환절기 건강들 잘 관리하면서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2024년 전우 신년모임일시: 2024년1월20일 14시장소: 서울 종각역..

2토우 전우회 철원 모임 일시: 2023년 11월18~19일장소: 강원도 철..

가을사랑 - 신계행2토우전우회모임일시:2023년8월 27일장소: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