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파 죽동파 32대 후손입니다.어린시절 아버님과 강천지역을 지나다가 들은 이야기인데고려말 우왕 창왕에 이어 공양왕이 마지막 왕입니다.조선건국과 함께 원주로 부처되었다가 간성으로 부처그리고 최종적으로 삼척에 부처되었다가 생을마감한 공양왕의 부마로공양왕이 원주로 부처될 당시 남한강(지금의 강천)에..
정말 감사합니다 알지못했던 것을 알게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팔계군 정종영이 치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다 조선시대 고위 관료 중 나이가 70에 이르면 임금의 은례에 감사하고 벼슬을 내려놓고 낙향하는 것을 아름다운 미덕으로여기었습니다.(물론 고려시대에도 치사의 기록은 있습니다)조선시대에 와서 최초의 치사에 대한 기록의 주인공이..
공근면(公根面)의 지명은 공근리(公根里),즉 내공근(內公根)에서 유래 하였다, 팔계군(八溪君)항제(恒齊)정종영(鄭宗榮)은 강원도에서 가장 화려한 정부 요직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중종부터 선조까지 조선왕조 4대에 걸친 중신으로 6번의 판서와 4번의 관찰사, 조선왕조 5대 청백리로서 그가 사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