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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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人”서명..
카페지기 23.02.13월요일 밤 늦게 청량리역에서 귀가하려면 타야만 하는 마지막 기차를 탔다. 중앙선을 따라가다가, 제가 사는 산골에서 8㎞ 떨어진 게딱지만한 양평군의 양동이라는 역에 서는 무궁화호였다. 외부 페인트가 갈라질 정도로 꽤 오래되었지만, 좌석이 넓어서 앉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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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人”서명..
카페지기 23.02.13동지가 되려면 며칠 밖에 안 남은 무진장 춥고 어두컴컴한 밤이다. 제 숙소의 역할을 하는 해상용 컨테이너 밖에서 우리 들고양이 10마리가 사료가 배급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용기를 내고 일어난다. 아침이 되려면 3시간은 더 기다려야 되는 새벽 4시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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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유럽 참선 피..
카페지기 24.04.01베르나르 스네칼(한국명 서명원) 신부와 함께하는 선과 성경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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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유럽 참선 피..
카페지기 24.04.01밀린다 판나 또는 밀린다의 질문들 (건리乾理 법사 주관)날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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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나라얼연구소 이..
카페지기 22.08.01최근 대구가톨릭대학과 상호교류 협정을 맺고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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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근황] 9월..
카페지기 19.09.12서명원 신부는 2019년의 추석을 여주 (사)도전돌밭공동체에서프랑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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