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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에게
    산이부른다   19.12.01

  •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산이부른다   14.11.26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하나님!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일이..

  •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
    산이부른다   14.11.26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

  •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
    산이부른다   14.11.26

    행복은 물질을 통해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인간이 누려야할..

 
  • 찻 잔 속에 세월을 바라보..
    산이부른다   14.11.26

    (광교산에서 ) 어느해 가을, 광교산 산행을 마치고 일행은 산자락에사는지인을 방문했을때 찻잔에 가을을 담아 정성껏 가을꽃과 함께 차를 대접한다.미모의 아름다운 소리 선생님은 그날, 우리들에게 가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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