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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화를 이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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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알립니다

 
 
 
  • IPF 진단을 받았습니다 6
    아르미   24.08.27

    남편(오십대초반)이 몇년전부터 마른 기침을 달고 살더니 어제 아산병원에서 최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침 말고는 딱히 증상도 없었는데 날벼락같은 소식에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송진우교수님이 담당주치의신데 병의 진행상황은 이미 초기를 지나 중기에 접어든다고 설명해주셨고 대표적인 페 섬유화 치료제로 피레스파를 첫 2주는 1정씩 하루 세번,

  • IPF 5년차 입니다 18
    추담   24.07.29

    2020년1월에 진단 받았습니다매해 겨울에 악화되어 지금은 산소4리터로 지냅니다외출은 엄두도 못냅니다많이 궁금해하시는 꼭 필요한 몇 가지 적습니다밥은 잘 지은 흰쌀밥 먹습니다 혼식 잡곡은 소화가 안되어 바로 체합니다. 처음엔 이렇지 않았으나 점점 악화반그릇. 숟갈로 크게 세숫갈 먹습니다점점 위 capacity 가 주는것 같습니다. 조금

 
  • 신약경쟁기사
    신약경쟁기사
    새우등   24.07.29

  • "오페브" 급여화 국민청원에 동참합시다. 5
    산내들   24.07.22

    현재 국회 국민청원에 오페브 급여 청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폐섬유화 환우님들에게 가장 절실한 당면문제가 아닐까요? 또 우리 까페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얼마전에 우리 카페에 이 글이 올라왔으나 큰 반향은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문제가 우리 환우들 조차 관심 갖지 못한다면 5만명의 청원은 요원하게 될 것입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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