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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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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그대로 매이지 않네
    손박사   25.04.25

    있는그대로에 매이지 않습니다  그 어떤 육신의 피곤과 고통과 진통 속에서도 육신의 그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매이지 않으며 피곤을 주관하고 잠을 주관하며 그 모든 고통과 삶의 위기들을 다 주관하면서 당당하..

  • 내부에 심는그대로
    손박사   25.04.24

    내부에 심는그대로  미워할수록 그 미워하는 대상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미워하고 증오하며 비난하고 조롱할수록 내가 미워하고 증오하고 비난했던 그 상대가 어느새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

  • 외부에서 구하지 않습니다..
    손박사   25.04.23

    더 이상 외부에서 구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외부를 향해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더 이상 외부에게 구하고 자꾸 두드리지 않습니다.  외부를 향하여 머리를 열었던 그 모든 선택과 결정이 어리석음이요, ..

  • 문제에 갇혀있어도
    손박사   25.04.22

    똑같은 문제 안에 갇혀 있어도  똑같은 문제와 똑같은 한계 안에 갇혀 있어도 주어진 있는 그대로의 그 문제와 그 한계들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똑같은 감옥 안에 갇혀 있었어도 한 사람은 진흙더미만 바라봤을 ..

 
  • 이미 답은
    손박사   25.04.21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문제의 답을 가지고 있는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어떤 현실의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도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미 생명의 답..

  • 날이 밝았습니다.
    손박사   25.04.18

    날이 밝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날이 밝았습니다.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그 계곡의 골짜기의 길을 걸으면서 이슬비는 솔솔 내리고, 안개와 연문을 껴서 한 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