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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 천륜 6
    하늘바람 (54년. 서울)   25.12.16

    들을수록 무거운 단어가 아닐까.각박한 세태라고는 하나 설마?  경악할 사건들이 쏟아져 나오는 즈음이라 나는 이 단어가 생경스럽다.치매에 걸린 친모를 택시에 태워 부산 모텔로 보내 유기하려고 했다는 기사가 뉴스에 나왔다.요양원에 보낼 돈이 없어서였을까. 아까워서였을까.팔십노모를 때려 죽였다는 아들도 있고..

  • 요지경 10
    하늘바람 (54년. 서울)   25.12.02

    잠이 안와서(불면증도 늙음의 표시라네요-.-)tv를 켰더니 인간의 종류가 하나 더 있었구나 하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혼숙려? 별 해괴망칙한 꼴불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눈뜨고 못보고 귀에 들리는게 역겨운 인간 말종들. 고쳐서 못쓰는게 사람이라는데  더 두고 볼 필요도 없는 인간 쓰레기들. 유유상종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