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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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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54년. 서울) 25.12.16들을수록 무거운 단어가 아닐까.각박한 세태라고는 하나 설마? 경악할 사건들이 쏟아져 나오는 즈음이라 나는 이 단어가 생경스럽다.치매에 걸린 친모를 택시에 태워 부산 모텔로 보내 유기하려고 했다는 기사가 뉴스에 나왔다.요양원에 보낼 돈이 없어서였을까. 아까워서였을까.팔십노모를 때려 죽였다는 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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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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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54년. 서울) 25.12.02잠이 안와서(불면증도 늙음의 표시라네요-.-)tv를 켰더니 인간의 종류가 하나 더 있었구나 하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혼숙려? 별 해괴망칙한 꼴불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눈뜨고 못보고 귀에 들리는게 역겨운 인간 말종들. 고쳐서 못쓰는게 사람이라는데 더 두고 볼 필요도 없는 인간 쓰레기들. 유유상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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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에 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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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68.시흥) 22.05.09독일 작가 주자 방크의 소설 크리스마스의 집은.상실을 경험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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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군주 정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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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62년 충주시) 21.12.15📚밀찰살인·책읽는데 걸린 시간 1 박 2일 ·분량 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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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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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61년.서울) 25.10.24남원 여행~여행으로는 남원이 첨이니설레이기도하고...늘 설레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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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통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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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55년.강화) 24.10.14지난주에는 진주,통영여행을 다녀왔습니다.발다친 이후 첫 여행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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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년의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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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68.시흥) 25.11.1225년 추석 연휴.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기네스에 등재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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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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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55년.강화) 25.01.20무안공항 사고때문에 마음 무겁게 떠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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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아트팩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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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58년ㆍ인천) 24.11.12신랑수업에서 이승철씨가부인이 오픈한 미술관을소개한적이 있어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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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쑥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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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61년 산청군) 24.03.09작년 봄은 너무 비가 안 내려서 애간장을 태우더니 올해는 비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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