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 거시기 합니다..
17
윤이(61년.서울) 24.05.29지난 토요일 새벽짝은 낚시를 간다고금요일부터 김치를 싸네 짱아찌를 싸네삼겹살을 사고 상추를 씻고한바탕 난리굿을 하고 새벽 5시쯤 낙시를 떠났죠상당히 꼼꼼한양반이거실에 티비 등 다 켜놓고 갔더라구요머가 그리 급했나?느낌이 쎄~하니 안좋더라구요기도가 절로 나오고불안 불안 불안했었죠도착하면 도착했다 문..
-
-
이별
10
하늘바람 (54년. 서울) 24.05.24오늘 30여년 친정 아버지 같으셨던 선생님이 떠나셨습니다. 포천에 있는 천주교 묘지에 모셨지요.그분의 단호한 정의감.허튼 행동을 묵과하지 않으셨던 서슬에 허튼인간들이 꼬리내렸던 시간들.그 모든 기억이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돌아서는 발걸음이 헛헛해서 허공을 딛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3월에 미수기..
-
-
상실에 관한 이야..
5
아토(68.시흥) 22.05.09독일 작가 주자 방크의 소설 크리스마스의 집은.상실을 경험한 주인..
-
-
개혁군주 정조이야..
6
나무(62년 충주시) 21.12.15📚밀찰살인·책읽는데 걸린 시간 1 박 2일 ·분량 ㅡ2..
-
-
24, 5/31~6/2..
28
윤이(61년.서울) 24.06.08둘쨋날 일정6시30분기상~7시20분 팬션출발당케올래국수 보말 죽,보..
-
-
24,5월 31일 /2..
28
윤이(61년.서울) 24.06.06첫째날 일정김포공항 6시40분출발제주공항 8시 도착도두봉함덕해수욕..
-
-
그래!!새해엔 날아..
12
달구지여행(59년서울) 24.01.01날아라~~높이 높이~~날아라~~멀리멀리~~
-
-
이시다아유미의 요..
6
달구지여행(59년서울) 23.12.29이젠 할머니가 된 그녀가 예쁜 얼굴 예쁜 목소리로 부른 노래블루라이..
-
-
가평 잣나무 푸른..
12
윤이(61년.서울) 22.09.19지난 토요일친구들과 가평 다녀왔습니다청평 호숫길을 걸으려다가가평..
-
-
올해 첫 쑥캐기
7
성애(61년 산청군) 24.03.09작년 봄은 너무 비가 안 내려서 애간장을 태우더니 올해는 비가 너무..
-
-
이런 스타일 사랑..
13
마리( 58년ㆍ인천) 24.01.10이런스타일이 좋더라키만 크다면다 죽었쓰 ~하겠지만작은키는 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