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자 시인의 문학산책 - Daum 카페


	눈물은 꽃이 되어 기억 골짜기 이편저편 훑으며 씻어 내립니다 한스럽게 굳었던 돌짝들이 녹아지고 구멍이 나고 깨뜨려져 바람에 날아가는 가루가 되었습니다 - 김성자 시집에서-

카페정보

김성자 시인의 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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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꽃이 되어 (신앙시)

무덤 앞의 여인	하얀 별빛
여 정	하얀 별빛
탕자의 아버지	하얀 별빛
오직 사랑 때문에	하얀 별빛
말씀 속에서	하얀 별빛
예수의 권세로	하얀 별빛
포기	하얀 별빛

별빛속에서있는삶(일반시)

오해	하얀 별빛
모래 산 1	하얀 별빛
강변 낚시터에서	하얀 별빛
욕망 2	하얀 별빛
하늘을 밀치면	하얀 별빛
외길	하얀 별빛
삶 터 1	하얀 별빛

시인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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