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김을 깨닫는..
몸이 없다.항상 공중에 떠있는듯하다.몸은 공기인듯 공간인듯 있는듯 없는듯 ...피부의 경계도 없고 살도 없고 뼈도 없으며 의식과 감정만이 존재한다. .............................
그것은 그자리에 있는듯 위에 있다. 그 형상은 ..
신과 육이 합치는게 아니다.육신 肉神 이라...몸이 그 자체로 신이 되다.몸이 그 자체로 영이 되듯그리 될수 있는것이다.그것을 ....이루었는지. .이루다 말았는지..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얼마나 남았는지....
제자가 스스로에게 물었다.- 머리속에 수많은 매미가 울어대 더이다.스승이 말한다. 머리 인가 귀 인가. . .- 머리이더 이다 이제서야 너가 도통 하는구나.스승이 웃으며 제자를 쓰다듬는다........수련 후..
전등사와 對潮樓 柱聯靑山塵外相 (청산진외상) 靑山은 티끌에서 벗어난 세상이며 明月定中心 (명월정중심) 밝은 달은 마음 속에 정해져 있네山河天眼裏 (산하천안리) 山河는 天眼속에 갖추어져 있고世界法身中 (세계법신중) 세계는 그대로가 法身 뿐이로세 終日無忙事 (종일무망사) 온종일 바쁜 일이 없이 한가로웁고 ..
아버지의 지게 구담 저 지게는 아버지의 등에있는 물건인 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