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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활제 및 실리콘 기술 컨설팅
 
 
 
  • 남은 시간들
    CheolhyunKim   24.10.11

           남은 시간들                      2004. 9. 26. 인생을 나도 모르게 지내다 보니지나가던 아이들이 할아버지라 하네깜짝 놀라 바라 본 거울 속에는낯설은 할아버지의 모습그 속에 남은 내 이야기 한 밤중에 목이 말라 물을 찾는데어제 밤 마신 약주가 아직도 남아두어 컵 물로도 해갈이 안돼되돌아 누운 자..

  • 오늘은
    CheolhyunKim   21.07.13

            오늘은                  2021. 7. 8. 어제까지는어떻게 살아 왔든지 오늘은 내 삶의 최고인 날이고 싶다 내일 설사 삶이 무너진다 하여도 오늘은최고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


  • CheolhyunKim   20.07.10

    덤 2019. 2. 9.날 때 자네 무얼 가지고 왔는가?두 주먹 뽀끈 쥐고처음 가는 길울면서 오지 않았나?클 때자네 무엇으로 컸는가?공부 한답시고 어메 아베 다 만들어 주는편한 걸음으로 크지 않았나?살 때자네 무슨 힘으로 살았는가?남들이 쥐어 주는 쌀을 팔았고누군가 만들어 준 음식 먹으며가족의 도움으로..

  • 안녕을 묻다
    CheolhyunKim   17.07.18

    안녕을 묻다 2017. 7. 18.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그 때서로에게 물어 본 인생 살이어디에서 살고 있는지그 때그 뜨거운 태양 아래타는듯 한 갈증무엇하러 거기까지 가셔야 했는지그 때그렇게도 시린 가슴 안고몹시도 아팠었던 기억 한 조각그렇게 시작된 모든 것한 때 그 느낌이 무에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