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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활제 및 실리콘 기술 컨설팅
 
 
 
  • 오늘은
    CheolhyunKim   21.07.13

            오늘은                  2021. 7. 8. 어제까지는어떻게 살아 왔든지 오늘은 내 삶의 최고인 날이고 싶다 내일 설사 삶이 무너진다 하여도 오늘은최고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


  • CheolhyunKim   20.07.10

    덤 2019. 2. 9.날 때 자네 무얼 가지고 왔는가?두 주먹 뽀끈 쥐고처음 가는 길울면서 오지 않았나?클 때자네 무엇으로 컸는가?공부 한답시고 어메 아베 다 만들어 주는편한 걸음으로 크지 않았나?살 때자네 무슨 힘으로 살았는가?남들이 쥐어 주는 쌀을 팔았고누군가 만들어 준 음식 먹으며가족의 도움으로..

  • 안녕을 묻다
    CheolhyunKim   17.07.18

    안녕을 묻다 2017. 7. 18.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그 때서로에게 물어 본 인생 살이어디에서 살고 있는지그 때그 뜨거운 태양 아래타는듯 한 갈증무엇하러 거기까지 가셔야 했는지그 때그렇게도 시린 가슴 안고몹시도 아팠었던 기억 한 조각그렇게 시작된 모든 것한 때 그 느낌이 무에가 그..

  • 노고지리
    CheolhyunKim   16.05.27

    노고지리 2014. 4. 4. 아지랭이 스물거리며피면 쓰러질 듯 사십년을 버텨 온 돌 담 햇볕 잘 드는 곳에 둔 할매 의자에서 주먹손이 턱을 괼 때 쯤엔 노고지리는 왜 그리도 울어 주먹 손 뽀끈 쥐고 슬피 가난을 토했던지 그 때 통일 볍씨 소출 많다더니 막걸리 공장만 가동시키고 뒤안 길 굴뚝 속으로 지고 노고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