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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인지 도통 기억이 가물가물
"슬프지 않은 울음에는 고춧가루 싼 수건이 좋다."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0년전 율곡 이이가 오성 이항복에게만...남긴수수께끼 같은 말이였다.율곡의"십만양병"주장을 가볍게 생각하고......미리 국난을 대비하지못한 선조와 대신들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까지 피난해야 했고,명나라에 원병을 청할 수밖에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