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속에 담긴 소망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아파트 길목 좌우에 드리워진 가을 빛깔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단풍놀이, 단풍 산과 들녘이 부럽지 않다. 여기 내가 머..
발왕산을 다녀오면서... 오전 8시 가을빛이 선명한 화사한 옷들을 걸치시고 교우들이 모여 발왕산으로 고~~~고 교회 승합차 두 대와 최주희집사님 차량으로 26명의 일행이 가을 자연 속으로 시동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