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이면 하는 허튼소리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는 말입니다올해도 변함없이 다사다난한 한 해의 흔적이 시나브로 지워지려나 봅니다크게는 국정 책임자가 바뀌었고 지방선거에서 좌파들의 몰락이라면과한 표현일까 ? 그리고 이태원 참사 사건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세월은 가고 오는 것이라..
동기님들 오늘은 한가위 즉 추석입니다그 덥던 날들도 어느덧 사라지고 맑고 고운 하늘이 아름답습니다태풍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겐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오래전 홍사중님이 쓴 “봄.여름.가을.겨울”이란 글에 보면신라시대 추석을 가배(嘉俳)날이라 불렀고 중세기 때의 서양 농사력(農事曆)에는 추석이 없다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