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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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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나무 둥치에 앉아- 공..
    단비   25.03.24

     어느 날 나는 살구나무 둥치에 앉아 있었고 살구나무가 될 생각은 없었으므로 살구나무가 된 꿈을 꾸고 있을 뿐이라 생각 했으나 한없이 고요하게 뿌리를 만들어가는 내발 죽죽 커가는 내 몸통 화창한 봄 하늘 ..

  • 고래 책방 - 권 오 선
    단비   25.03.24

    나는 무언가를 생각해야 하고 그 생각의 끝의 어딘가를 향해 길을 걷는다. 그 길은 가끔 거대한 파도와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도 인생을 배우게 하고 어린애의 말 한마디에도 놀라운 깨달음을 경험하게도 한다. 어..

  • 무서운 치매- 함경순
    단비   25.03.24

      예전처럼 얼른 돌아와 주세요 여기 봄을 데리고 곁에 와 있는데도나를 앞에 두고도 찾고 있는 할머니 언젠가 아주 멀리 봄 따라 나가 있는생각은 아직도 돌아올 줄 모른다 무엇 때문에 마음이 멈춰 버린 걸까도..

  • 라이프 파라다이스- 주대중
    단비   25.03.24

     퇴직후 제2인생 길따라 천향지차고심끝 찾은 길이 극빈국 자원봉사그길이 최상최고의 선택인걸 감사감사 누구나 인연따라 이저곳 오가도다우리의 어린 시절 남다른 심신고통동족의 가슴겨눈 뼈아픈 우리 역사 그..

 
  • 봄비- 김옥경
    단비   25.03.24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서그리 슬피 우는 건지당신을 그리워하는 건지 북에 계신 당신을하염없이 기다려도당신이 오지 못할 것을봄비도 아는지눈물이 끝없이 내려온 세상을 다 적시는군요 당신은 나의 마음을 아는지..

  • 너도 나처럼- 박용희
    단비   25.03.24

     신비스런 호야 꽃을 피워 보겠다고몇 년을내 게으름을 밀치며 관심을 주는 호야분에어느 날낯선 풀 한 포기 보이길래홀로 자리 잡은 것이 신기하고 궁금해서모른체 눈 감아 줬더니호야에 주는 물과 사랑을 눈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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