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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마루
 
 
 
 
  • 사랑한다 .. 사랑..
    여우비   24.04.06

    가난이 싫어서 도망치듯 한 결혼..내가 도망친 가난보다 더 혹독한 가난과 아귀다툼에 빠졌고 내가 허우적 거리고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이 빠지는것 같았던 암담하고 한치앞도 안보이게 깜낌했던 그 시절에 한줄기..

  • 화무십일홍 ..
    화무십일홍 ..
    여우비   24.03.31

    약 3~4 년전쯤 .. 친척의 배신으로 인해 섬에서 가장 튼튼하게 잘 ..

  • 펫트병에 딸기 모..
    펫트병에 딸기 모..
    여우비   24.03.22

    바람이 너무 불어서 체감 온도가 무지 높은 섬마을 입니다.. ㅠㅠ몇..

 
  • 아마도 전생에 나..
    아마도 전생에 나..
    여우비   24.03.15

    힘겹고 어려운일 다 잊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니 자꾸만 좋은일이 ..

  • 엄마도 여자 였습..
    여우비   24.03.14

    언제나 허름하고 낡아서 무릎팍 나온 바지에 목이 늘어나고 보푸라기 너덜 거리는 옷만 입으셔서 새 옷을 사다 드리면 곱게 개켜 옷장 깊숙히 넣으시고 나는 이 옷이 더 편하고 맘에 든다시던 우리 어머니  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