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날이 좋아서!붙들고 싶은 날이었습니다.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뭉게뭉게 연두빛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나무들~~~오늘같은 봄날이 늘 함께 하기를소망해봅니다.
오랫만에 많은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이런 날 짜장면이 빠질 수 없지요!덤으로 튀긴 만두까지~~~선생님들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도환하게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