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선박 그리고 부산 수영구 황령산과 광안리해수욕장그리고 우리가족
결혼이란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하리라 우리회사 권모 일등항해사의 장남 결혼식(창원)에 참석하고, 진영-대산(옛노무현국수집)가서 점심하고 할멈이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하여 물금(황산공원)으로 직행^^,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노부부가 산책하기에는 굳~, 차안에서 雨宿(あまやどり, 비를 피하다)를 하면서 가져온..
최희준의 “하숙생”이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올 때, 나는 신마산 반월시장 공중변소뒤 단칸방에 살았지요.형과 나는 주인집 아래채 문간방에 무상으로 거처하고. 그래도 형제는 하모니카로 이 노래를 곧 잘 연주(?) 했답니다. 고희(70)를 훌쩍 넘긴 지금, 형은 천당 가고 10남매중 그 위兄과 막내인 내만 남..
석불사입구에 주차하고 남문 오르는 계곡에 발 담구고 만덕고개 기독교묘지~철학로~(초읍)어린이대공원 쪽으로 숲길가면 자연생태학습장~구민의숲에서 낮잠 / 올때는 자연생태학습장~금병약수터~원위치 (쇠미산중턱을 삥~ 두루는 꼴) // 석불사입구에 주차가능하니 아들딸 잘되라고 시주하고 숲길 걸어보세요 ..
여기서 1박하고, 녹차 온천탕에 푸~우~욱,, 찌긴다 쌍계사~불일폭포는 1시간 30분 코스란다.. 우리 부부는 2시간 걸렸다 (쉬엄쉬엄 갔으니까).. 쌍계사 9층탑~국사암쪽~우측으로~환학대~원숭이바위~마족대~불일암야영장(불일평전)~불일암~불일폭포.. 불일평전은 산속의 분지인데 진짜 청학동이란다. 지금은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