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선박 그리고 부산 수영구 황령산과 광안리해수욕장그리고 우리가족
2025년 2월 8일 (바다산악회) 4명은 겨울 눈구경 가기로 하고 산행대장의 추천에 따라 지리산 바래봉(1,186M)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다수의 등산로 중에서) 어디서 산행을 시작할 것인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알아보니 남원 운봉읍 허브벨리(어린이 놀이터)쪽 외에는 모두 폐쇄되었다고 했다. 중간에 체크하..
2024.12.29교회 주보를 보니 1~4부 예배가 담임 이규현목사님의 설교. 하여 진해 형수님 문병 갈려고 1부 예배, 7시 예배를 보았다. 마당에 솟은 츠리가 예쁘다. 그냥 못 지나가지 ^^ 짤~깍 집으로 오는 도중, 광안리 해변이 아침 햇살에 빤짝인다 윤해 潤海 : 빤짝빤짝 빛나는 바다 어릴 적에 폐가, 공장..
2024년 11월 4일김형석교수는 욕심쟁이, 수명도 연금도 나누어 줄 줄도 알아야지 // 우리 아버지는여러가지 불경을 필사하여 방량생활하고, 처자식에게는 좁쌀 1톨 안보탬, 그래서 나는 5~9살에 안해본 경험이 없었고 국민학교도 2년 늦게 입학하고, 학교에서 쉬고, 집와서 일(연탄배달)하고. 친구 나영환과 황규열..
최희준의 “하숙생”이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올 때, 나는 신마산 반월시장 공중변소뒤 단칸방에 살았지요.형과 나는 주인집 아래채 문간방에 무상으로 거처하고. 그래도 형제는 하모니카로 이 노래를 곧 잘 연주(?) 했답니다. 고희(70)를 훌쩍 넘긴 지금, 형은 천당 가고 10남매중 그 위兄과 막내인 내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