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제시카님과 단둘이 거북이지만 즐거운 산행길 행복했네요..

산사가 산행 잡으면 왜 날씨가 좋죠?ㅎ산 4개를 넘는 동안 재밌었고..

인천은 아니여도 가까운 근교 산행을 산사님들과 함께하니 넘나 즐겁..

포근한? 시원한? 날씨에 한겨울 산행으로는 산행하기 최고였던거 같습니다.처음 뵌 분, 오랜만에 뵌 분, 매번 보는 분, 모두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다음 산행지에서 또 뵙겠습니다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원정산행 이었네요!감사합니다 ^^

운풍 형님,막박 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명절후 첫 거마야등입니다!폭설 때문인지 정상석이 누워었어요. 언..

따듯한 새 봄이 오려나 봐요..산행하기에 딱 좋았던 포근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또한번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었네요..그럼에도 너그러이 하루 즐겨..

새벽 날씨가 예상보다 바람도 거칠게 불었고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 추웠습니다.간간이 눈으로 인해 잡목도 헤치고 다녀야 했고 그로인해 얼굴에 회초리도 맞아야 했네요.그럼에도 꿋꿋이 완주하신 모든 대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이젠 봄날같은 산행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모두 수고 많으셨고 다음구간에서 또 즐거..

사진 몇장 올립니다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추억의 몽가북계 산행일 : 2025년 2월 9일(일) 산행코스 08시16..

기온이 영하14~16도까지 떨어질거라는 예보가 있어 모두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철벽 준비를합니다.아침 8시좀 넘어 들머리 홍적고개에 도착하니 날씨는 찬데 다행히 바람은 잠잠합니다.덕분에 능선길 올라서서는 겉옷을 벗고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조망이 좋아 멀리 화악산과 명지산을 뒷배경으로 하고,하얀 설경까지 받..

갑자기 맞은 추위가 조금은 당혹스럽게 했던거 같습니다.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한쪽 뺨으로만 불어대는 한풍에 지금도 눈밑 살점이 따끔거리네요.그래도 1월 폭풍한설에 비하면 즐거웠던 산행이지 싶습니다.바람 피할 곳이 없어 난감하던 차에 가지산 산장지기님께서 문을 개방해 주신 덕에 천만다행으로 편안하게 식사..

여차여차 해서 미뤄진 영알2차.. 그때 달아서 갔어야 했었는데.....

초롱언니와 긴 회의를 거쳐 그냥 망덕산 정상에서 A팀을 기다리기로 ..

비야~ 비야~ 오지마라~ 우리 정맥님들 9정맥 마지막날 고운 하늘 보..

일출을 못 봐 아쉬웠지만 함께 떡국 먹어 뜻깊은 시간 이였습니다~산..

오붓하게 올해 마지막 태양을 배웅했습니다함께하신 님들 반가웠습니..

2024년 한해동안 열심 산행하신 산사님들.. 오랫만에 얼굴 봐서 너..

금년 시산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산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올 한해도 즐겁고 건강한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