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파구당구연맹
 
 
 
 
  • 상을 받는다는 것은?
    김종억   20.01.11

    상을 받는다는 것은? 「서울 중구 문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성대히 열리다.」 2020년 1월 9일(목) 오후 6시에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 온협동조합 3층 강당(통일빌딩)에서 중구 문인협회 창립 10주..

  • 2020년 첫 날, 함백산 일..
    김종억   20.01.06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뒤돌아 볼 새 없이 달려온 2019년의 끝자락에 섰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꼽씹어 보고 있을 즈음에, 친구로부터 태백으로 일출을 보러 가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매년 해..

  • 12월의 단상
    김종억   19.12.05

    12월의 단상 숨 가쁘게 달려온 1년,한 해를 재촉하는 12월의 달력 한 장이외로이 달랑거리고 있다. 또 1년이 지나가는 것인가?생각해 보면 마음만 동동거렸을 뿐,무엇 하나 자신 있게 드러내 놓을만한 일..

  • 11월의 마지막 날에
    김종억   19.11.30

    2019년도 11월의 마지막 날에서울대공원 둘레길로 마지막 가을을 배웅하러 갔다. 아직은 나무꼭대기 삭정이에 꽤나 많은 이파리들이 남아 있었지만머지않아 모두 모진 바람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멀리..

 
  • 운해의 겨울이야기 '선자령..
    운해의 겨울이야기 '선자령..
    김종억   19.11.09

  • 지리산을 걷다(마지막회)
    김종억   19.08.05

    지리산을 걷다(4)(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한 마지막 결단) 1.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장터목 대피소에서 여장을 푼 동료들은 저녁을 먹고 나름대로 휴대하고 갔던 색소폰도 불고 하모니카 연주도 하면서 산행객..

  • 지리산을 걷다(3)
    김종억   19.08.03

    지리산을 걷다(3)(두 번째 날, 장터목 산장으로) 1. 출발은 산뜻했는데 몸은 피곤한데, 잠자리가 바뀌어선지 밤새도록 뒤척이다가 아침 여섯 시쯤, 눈을 떴다. 동료들이 하나둘, 일어나 배낭을 챙기고 있었다..

  • 지리산 종주기(2)
    김종억   19.07.31

    지리산을 걷다(2) 설악산은 아버지 산처럼 거칠고, 지리산은 어머니 품속 같은 산이라는 말은 괜스레 하는 말이 아닌 듯 했다. 조망이 좋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산수와 운무는 지리산이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다..

 
  • 가입인사 1
    killer   19.07.30

    가입인사 드립니다.토요일 당구교실 알려주세요

  • Re:지리산 종주기(2)
    김종억   19.07.29

    지리산을 걷다(2) 설악산은 아버지 산처럼 거칠고, 지리산은 어머니 품속 같은 산이라는 말은 괜스레 하는 말이 아닌 듯 했다. 조망이 좋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산수와 운무는 지리산이 남한에서 두번째로 ..

 
  • 7월에 마주친 지리산 종주..
    김종억   19.07.25

    7월에 본 신록의 지리산 임관 45주년! 야속한 세월이 저만치 흘러가다보니 어느덧 임관 45주년을 맞이했다. 이십대 초반의 파릇한 내 모습은 추억 속에서나 찾아볼 뿐, 현실은 어느새 시니어의 대열에 합류해 버..

  • 아버지의 백합꽃 향기 1
    김종억   19.07.21

    아버지의 백합꽃 향기(언제부터인가 나에게도 아버지의 백합꽃 향기가 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6월이 되면 나는 아버지의 향기가 무척 그리워진다.5,60년대 척박한 농촌에서 살면서 억척스럽게 농사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