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연대

지방의회가 지금처럼 정당정치의 하부구조화 되어 주민들의 외면을 받게 놔두어선 안 된다.차라리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의 동대표처럼 지방의원의 급여는 없애되 그 수는 대폭 증원하여 참여 민주주의와 풀뿌리 지방자치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사실 영남과 호남, 두 지역에서의 지방(기초)의원 정당공천은 지방선거..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매우 든든한 토대 위에 놓여 있는 것 같지만 실은 허술합니다. 이를 더 튼튼한 토대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현재의 우리 정치 풍토를 바꿔야 할 터인데 이는 풀뿌리 지방자치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들이 그 영향을 가장 피부로 느끼고, 지방자치의 가장 바탕이 되는 기초..

내일(목요일 4월 7일) 오후 5시에 줌(zoom)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 개선과 특권없는 정치'로 발제를 하고, 참석한 분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회의 시간은 30분~1시간)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참여 방법은 줌(zoom) 앱을 핸드폰(또..

1995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기초의원 선거는 제3회 선거인 2002년까지는 정당공천 없이 추첨으로 기호를 정했다. 2006년 제4회 선거부터 정당공천에 의해 다수 당선자를 뽑는 중선거구제로 선거법이 바뀌었다.이런 선거제도 변화는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이나 정당 지역위원장의 힘을 더 강화해 풀뿌리 민주주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