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품교회 Jesus'Embrace Church

하나님을 더 알아갈수록 사람의 마음, 육적인 생각과 마음은 오히려 절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도 경험하게 되었다.25차 때 하나님의 귀한 은혜의 통로가 되어 주신 석류문 간사님과 함께 하는 27차 영분별 수업(!!!)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많이 기대했고 종강 이후에도 계속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

마지막 실습자로 참여한 수업이었다.3강까지는 자신을 향한 보혈사역을 했었는데 4강은 파트너와 서로 사역하라 하셨다.나와 가족만 해보았기에 당황하긴 했으나 성령님을 의지하여 예수의피를 뿌리기 시작했다. 어떠한 환상이 보였고 보혈로 파쇄하고나니 그분의 마음상태가 고스란히 나에게도 전달되어지며 상처로인한..

또 옷방에 들어갔다이번엔 무릎을 꿇는 게 편했다허리를 굽혀 이마를 바닥에 바짝 대었다아무말도 안했는데완전한 순복을 한듯왈칵 눈물이 쏟아졌다그러나 곧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이머리와 눈이 무겁고눈 밑에 넣은 지방이 밀리는 느낌이랄까...불편하기 짝이 없다바로 허리를 펴고 하늘을 향해 머리를 들었다 몸을 ..

감사합니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이렇게 감동해본지가 언제였던지음성환상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느낌을 적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그 자체가 훈련이었습니다태어나서 영성훈련은 이곳에서 처음 받아보았기때문에 뒤쳐지기 싫은 마음, 잘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보잘것없고 열매맺지 못했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