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품교회 Jesus'Embrace Church

안개꽃과 장미 백합화를 안고 냄새를 맡아봅니다그 냄새는 나를 하얗고 빛난 발래복을 입는 모습을 한 나로 이끕니다물속에서 헤엄도 치고 잠수도 합니다 그때마다 물은 비눗방울처럼 터지기도 수정처럼 부서지기도 합니다하트모양의 빵빵한 빨간문을 지나 햇살이 내몸을 투과하니 나의 몸속에서 검고 굵은 나무 뿌리..

주일영광예배 오늘 아침, ‘예품 가는 버스’ 302번을 타고 몇 주 ..

예품에 돌파에 기름부으심.👍🔥첫1강 언제부터인지 덤덤하게 들어가던 수업. 첫 시간 첫번째 실습이었던 시간이다. 이번에도 실습보다는 기름부음해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했는데 앗. 실습이다.예측할수 없는 목사님..ㅎㅎ 아직도 실습은 떨린다.그래두 마음을 편하게 갖자 생각하며..그리고 깊게 목사님께..

 보혈기도를 시작하자 마자 영종대교와 같은 긴 현수교가 보였습니다. 영광체험 중에는 천사가 우리반원들을 내려다 보는데 천사의 모습이 한국전래 동화에 나오는 선녀와 같은 모습으로 환영합니다.천사가 주는 풍선을 받아 보니 청색인데 흰색 혹은 베이지색상으로 바뀝니다.풍선안에 나 혼자 앉은 것이 아니라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