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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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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부장
    대암   24.09.01

    뭔가 하는 느낌이다.아마도 양사장 회사일을 좀 봐주고 있는 듯...숨기고 말을 안한다.카톡은 선별해서 본다.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다.조심하자.

  • 경민이
    대암   24.08.25

    성주테니스클럽 최경민...고맙다도서관에 갔는데...난 못봤는데...친히 와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델몬트 토마토 쥬스를 준다.갑자기 괜찮은 녀석이란 생각이 든다.잘 봐줘야 겠다.가까이 해도 될 듯한 젊은이다...

  • 일정한 거리
    대암   24.08.19

    인간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는 필요하다.오늘 최대표님...도서관에서 분명 나를 봤을텐데...그냥 스윽 퇴근해 버린다.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졸고 있었고....4시쯤 나가면서 그냥 나간다.다시금 돌아와서 모자를 챙..

  • 누가 뭐라나요 ?
    대암   24.06.30

    분명히 뭘 하고 있는 듯하다.화면에는 엑셀 숫자를 올려 놓고 있고뭔가 메모를 하고 있다.추측컨데 양사장 회사 재무지표를 보고 있는 듯...자문을 해 주고 있는 모양이다.그냥 무료 봉사야 하겠냐만뭔가 있긴 있..

 
  • 윤포
    대암   24.06.29

    비가 내려 꿉꿉했던 날그래도 오후엔 화창하고 덥기까지 했다.윤포...찌지미 번개을 제안했다.7명이 모였다.지평 막걸리를 거의 12병 정도 먹었다.술을 하지 않는 친구들을 제외하면거의 인당 2~3병 정도 마신..

  • 최대표
    대암   24.06.27

    한동안 많이 어울려 다녔고...같이 술도 많이 마셨던 최대표...아니 최부장님...이제 만 65세가 넘어 국가 공인 노년이다.도서관에서 종종 본다.어쩌면 나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른다.오늘도 잠시 휴식을 같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