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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내 고향 새꽃
 
 
 
 
  • 하늘에 물든 꿈
    나홀로   21.07.10

    하늘에 물든 꿈 그동안 품고 있던 아기새들을 모두 날려보냈다 몇 마리인지 세어보지 않았다 얘가 쟤같고 쟤가 얘같기도 했는 데 한참 데리고 있다보니 구분된다 허전한 아픔보다 승리의 기쁨으..

  • 바닷가 모래밭
    바닷가 모래밭
    나홀로   21.04.10

  • 짝짝이 눈썹
    나홀로   20.12.28

    짝짝이 눈썹 / 나홀로 진지하게 거울앞에 선 나 눈썹연필로 양쪽 눈썹위에 밑그림을 그린 다음 그 위에 붓으로 덧그림을 그려나간다 오호? 오른쪽이 연한가? 그럼 채워야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본..

  • 짝짝이 눈썹
    나홀로   20.12.28

    짝짝이 눈썹 / 나홀로 진지하게 거울앞에 선 나 눈썹연필로 양쪽 눈썹위에 밑그림을 그린 다음 그 위에 붓으로 덧그림을 그려간다 오호? 오른쪽이 연한가? 그럼 채워야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본다..

 
  • 그녀의 변신은 무죄 2
    나홀로   19.07.14

    그녀의 변신은 무죄 글 / 나홀로 덕수궁..창경궁.. 비원..경회루..남산.. 동료들과 한 번씩 나들이 가는 날.. 하얀 목련이 그득하게 피어있던 비원.. 그 속에 빛나던 청춘, 우리..

  • 새댁 (37 ) 마지막 회 7
    나홀로   19.07.07

    새댁 (37) 글 / 나홀로 우리는 갑자기 늘어난 식구들로 인해 작은 방에서 복작대며 살고 있었는 데 어머니께서 내 옆에서 주무실 때에는 코를 심하게 골아서 잠을 설칠 때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