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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임실대왕자연벌꿀
 
 
 
 
  • 어찌할 수 없는 것
    saram7   24.04.29

    날씨!어제 까지만 해도 날이 무척 따뜻하고 훈훈하니 좋아서아카시 꽃이 피면 꿀 풍년이 들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오늘부터 비소식이 있고 낮기온이 10도 가까이 정도 하강한다고 한다.다행이 새벽기온이 10도 ..

  • 희망과 위안
    saram7   23.06.06

    서울에서 누님과 자형, 첫째 동생이 일요일 오후 늦게 내려왔다.징검다리 연휴고 근처 호국원 시아버지 묘소에 참배도 하고엄마도 보러 ...오늘은 엄마를 모시고 죽녹원에 가서 구경도 하고 대통밥에 떡갈비도 드..

  • 충돌
    saram7   23.06.06

    남의 봉군 세력권으로 들어가는 것은 분란을 일으킨다.아버지께서는 40여년 넘게 한 곳에서 벌을 키워오시면서근처 국도 변에 누가 벌을 가져다 놓아도 내버려두시곤 했다.시간이 흘러 근래 7-8년새 봉주들은 ..

  • 욕심을 버려야
    saram7   21.05.23

    욕심을 부리면 꿀을 많이 뜰 수가 없다.계상 올린 숫자만 많다고 꿀을 많이 뜰 수는 없다.봉군 별로 숫자가 많아야 한다.올해 처럼 꿀이 흉작일 때는 더더욱 그렇다.세력 좋은 봉군은 한번에 서너되씩 딸 수 있..

 
  • 아까시 꿀 원정
    아까시 꿀 원정
    saram7   21.05.06

    어제 밤에 드디어 올해 첫 아까시 꿀을 받으러 원정길에 올랐다.전날..

  • 날씨가 좀 받쳐주면
    saram7   21.05.04

    오늘 낮부터 비소식이 있고 기온이 높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고 느즈막히 봉장에 갔다.오전에 해야할 일도 있고 해서 꿀도 배달하고 다른 업무도 보고..봉장에 갔더니 아버지께서 내일 이동을 위해 계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