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꽃달가운 봄비를 잔뜩 머금고 딸기가 꽃을와글와글 피워 냈다. 지난 봄에 '내년에 보자~' 며 잔뜩 심은 딸긴데정말로 겨울 버티고 그 세를 잘 넓히더니사랑스러운 꽃을 만들었다. 장~하다. 흑 방울 토마토오늘 모종을 구입해 식재 했다.작년엔 완숙 토마토도 심었었는..
포트와 화분에 씨를 뿌렸다. 이게 뭐라고 재밌지? 싹이 나면 화단 요기 조기에 심고.. 계절이 되면 꽃이 피고..할 기대감에 벌써 재밌나? 아직 빈 집에 초록이들이 먼저 살고 있다.
성질 급한 달이와 나, 모종 사러 북평까지 갔다.장날도 아니다.그냥 시간이 날 때 해야해서?비어있는 텃밭 보기 싫어서?팔렛트에 옮겼던 딸기들을 화분으로 또 옮기고...흔하면 천대 받고, 버려지고......딸기야 미안~ 그래도 잘 자라주면 안되겠니?텃밭 가장자리는 방울토마토와 오이를 심고대파 사이에 가..
드넓은 화단을 꾸밀 꽃씨,텃밭 상자에 키울 샐러드 채소와 허브..어제 그제 이틀 간 포트에 파종을 했다.이것은 감자를 심은 두둑.두둑은 언제나 힘들지만 일한 티 팍팍~감자 잘 자라게 약도 팍팍 뿌려놨다니 많은 수확 기대해 봐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