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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나주성당
 
 
 
 
  • 연중 6주(다해)
    박치광 그레고리오   25.02.15

    연중 6주(다해) 찬미예수님! 형제자매 여러분,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행복 선언과 불행 선언을 하십니다. 여기에 대해 밀라노의 대주교 암브로시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가난은 가치중립적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선할 수도 ..

  • 연중 5주(다해)
    박치광 그레고리오   25.02.09

    연중 5주(다해) 찬미예수님! 형제자매 여러분,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고 말씀하시자,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물을 던지자..

  • 연중 4주(주님 봉..
    박치광 그레고리오   25.02.01

    연중 4주(주님 봉헌 축일) 찬미예수님! 형제자매 여러분,오늘은 주님 봉헌 축일이고, 축성 생활의 날입니다. 거의 모든 수도회가 주님 봉헌 축일을 전후로 서원식을 합니다. 주님 봉헌 축일에 수도자들이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서원식을 하는 것은 주님 봉헌 축일의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는 아름답고 뜻 깊은 교회의..

  • 연중 3주(다해)
    박치광 그레고리오   25.01.25

    연중 3주(다해) 찬미예수님! 형제자매 여러분,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시어 두루마리를 펴시어 이사야 예언서를 읽으신 다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이루어졌다.”(루카 4,2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나자렛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