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정겨움이 듬뿍 느껴지는 쉼터! 저 멀리 동쪽 백운산에서부터 섬진강으로 흘러가는 쪽빛처럼 맑은 요천! 그 물길을 따라 산남, 남평, 계산, 강촌, 내기, 내동, 외동 7개 마을이옹기종기 모여 정겹게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삶의 터전이자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과도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