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더욱이 생각을 하고 글을쓰고문인들과 이야기하고 토론을 하면서 같은 공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남은 인생 함께한다는 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고 행운이라생각합니다. 이 공간은 우리만의 공간으로 허물없이 자기 생각을 다 털어놓고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자주 오셔서 웃음꽃 피워봅시다. 충남 청하문학회 회원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보름 가까이 살이 시리도록 한 추위가 주춤하려나?오늘도 북풍한파, 칼바람이다.뼈가 시리다 해야 하나2121년 신년의 추위는 역대급이다. 삽교 송산리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誌를 발간했다.아는 분의 분의 글과 사진을 접하니 잘 하셨어요 인사 드리고 싶다.누구나 ..
바다는섬을 껴안고섬은 사람을 보듬고사람은인연을 부르고인연은 만남을 만들고만남은호기심을 초대하고호기심은 예민한 밤의 욕망을토-ㅌ옥톡 건드려 보고탐욕스런 햇빛이 정수리,頂門(정문)을 쪼여빨강 옷입은 釣士(조사)의 아이스 가방 열어펄-펄 튀는 魚 도다리를 내 놓는다등산용 나이프 그 칼날에 탁-탁일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