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탱자나무 울타리로 둘러쌓인 집... 마당 한가운데 있는 오동나무를 바라보며별을 헤아려보던 추억이 떠 올려집니다.카페 회원님들 가을이 왔네요! 가을이 오면 한해가 저물어가며 나이 한살 더 먹는 씁쓸함, 그렇지만 마지막 끝자리라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은 모두 다 똑같을거에요. 겨울이 오면 조용히 가면 되고 그전에 한번 날아 올라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