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검마산자락 141ha, 42만평에 심겨진 자작나무숲 그중 개방된 이곳은 9만2천평 되는 곳이다.십년 넘게 손님들이 오면 차에 태워 몰래 보여주던 숲이였는데 작년부터 산림청에서 영양군으로 양여를해줘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먹고 살으라고 계속 유명 관광지로 다듬고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전기차로 손님들..
우리동네선 구름이 가득이라 전혀 생각치 않고 있다가 요즘 한창 따놓은 송이와 능이버섯 팔러 춘양으로 나가는 길에 가다보니 봉화 현동을 지나니 하늘이 맑다 버섯가게 들려서 팔고 쯔진산 아틀라스 혜성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곳을 생각하다 명호면 삼동재로 가보기로 한다 보름달이 너무 밝아서 어쩌나 했는데 ..
덕구온천호텔페친의 작가들이 전시를 한다는 덕구갤러리를 목욕 겸 들렸다 입구엔 홍경표작가님의 그림
영양별천지 천문지도사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니 밤하늘이 더욱 곱다. 따갑던 여름의 맹렬한 기온은 어디로 갔는지 15도의 싸늘한 한기마져 느끼는 저녁, 핸드폰으로 담다가이런 건 카메라로 제대로 담아야겠다. Nikon Z7ii을 꺼내 삼각대에 걸치고 렌즈에 이슬이 맺힐까봐열선을 감고선 겨냥해본다. 점점 천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