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늘땅살이] 곡우 : 촉촉..
1
지현 25.04.25청명 열사흘 되는 4월 16일. 주말 새벽. 동무들이 일군 밭 둘..
-
-
-
[2학년 말본] 시 안에 깃..
새벽빛서현 25.04.17우리말본 두 시간에 걸쳐 일상 속에서 별로 쓰진 않지만, 생명력이 가득하게 시에 담긴 어휘들을 배웠어요. 골붉다, 그믈다, 긋다, 깨벗다, 물이랑, 발싸심하다, 벌다, 슬다, 시멋없이 오매, 단풍 들것네 “오매, 단풍 들것네.”장광에 골붉은 감잎 날아와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
-
-
[2학년 말꽃] 15년 인생길..
1
새벽빛서현 25.04.15봄이 오는 시점과 맞물려, 삼 주 동안 아늑한 햇살움에서 이준, 지..
-
-
-
-
[2,3학년 그리기] 슥슥 그..
1
새벽빛서현 25.04.14연필에게 짝꿍인 지우개가 있다면, 함께 어우러 지내는 동무 중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