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하나, 솔입니다.이번 가을학기 새빛을 동아리 시간에 새빛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신문을 꾸려가고 있어요.저희의 이야기를 온전히 저희의 시선으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새알신문 ‘새알’은 ’새빛들을 알려드립니다!‘의 줄임말이에요.창간호라서 부족한 부분이..

봄학기 우리말 수업 시작하며 함께하는 동무, 선생님께 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았어요.갈무리가 많이 늦어졌는데요.이번 학기부터는 부지런히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윤희윤. 기쁠 희에 자손 윤으로 기쁨의 자손이라는 뜻 가지고 있어요.제 이름 뜻처럼 곁에 있는 이들과 기뻐하고 기쁨 나누며 즐겁게 지내고..

봄학기 과학 시간에는저마다 과학책 한 권씩을 골라서 읽고 스스로 ..

  뜨겁게 여름방학 잘 보내고 이제 가을학기 수업이 시작됐어요.  지난 봄학기, 함께하는 관계에서 여러 사건들도 마주하고동시에 수학 공부에서도 처음으로 큰 벽을 만난 듯한 어려움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처음 접하는 새로운 개념들, 용어들이 너무 낯설게만 느껴지고'수학을 포기해야 될 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