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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24.11.11. 11:32

출근길 홀로 하늘을 날던 새 한 마리. 세상 구경 중인지, 누군가를 찾는 중인지 아래 세상을 바라보는 새의 마음이 .. [1]
문정 24.11.07. 16:47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또 당선되었다. 에구에구 셀트 구박이나 안 했으면 좋겠네
문정 24.11.07. 13:24

밥 달라고 말하는 남편이 출장 가고 없으니 아침을 안 먹고 출근을 했다. 아침을 안 먹고 오니 속이 너무 허전했다 [2]
문정 24.11.05. 12:02

감의 계절이 왔다. 들판 곳곳에 주황색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몇 개나 열렸을까~~ [1]
문정 24.11.04. 16:42

자슥들, 손주들 죄다 모여 북적북적한 주말을 보내고, 할머니 집에서 계속 놀겠다고 울면서 버티는 손녀딸도 달래서.. [1]
문정 24.11.01. 10:19

오랫동안 연습했던 기타 연주회가 끝났다. 그렇게 잘 튕겨지던 기타줄이 손가락이... 무대에 올라가니 갑자기 굳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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