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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애들이 다정하게 속마음 다 털어놔서 좋겠어. 남편은 왜 갑자기 그게 좋아 보일까?
하늘호수
24.10.29. 18:53
문정 오늘은 바쁜가봐? 운동하자고도 안하고 편집하러도 안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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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24.10.29. 13:09
점심시간이 참 별루다. 내 시선 당신의 최선?
문정
24.10.28. 09:58
어제 언니들과 파크골프치느라 오후를 꼬박 보내고 남편이 일잔 한다고 차 가져가라해서 기다렸다 운전기사 함. 나..
[1]
문정
24.10.24. 10:19
바람도 햇살도 많이 차가워 졌다. 어제부터 난로를 꺼내 놓았다. 난로에서 품어 나오는 따스함이 추위를 녹여준다
문정
24.10.23. 13:16
주문한지 2주만에 '작별하지 않는다' 책이 왔다. 기다렸다 받아서 그런지 책이 더 귀해 보인다. 천천히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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