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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인중개사사무소
 
 
 
  • 12월에.⚘️ 새글
    행복한동행   24.12.01

    가슴에 담아두어 답답함이었을까비운 마음은 어떨까 숨이 막혀 답답했던 것들다 비워도 시원치 않은 것은아직 다 비워지지 않았음이랴 본래 그릇이 없었다면답답함도 허전함도 없었을까 삶이 내게 무엇을 원하기에풀지 못할 숙제가 이리도 많았을까 내가 세상에 무엇을 원했기에아직 비워지지 않은 가슴이 남았을까돌아보..

  • 12월의 기도.⚘️ 새글
    꽃길인생   24.12.01

    마지막 달력을 벽에 겁니다.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이고마음도 많이 낡아져가며무사히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한 치 앞도 모른다는 세상살이일 초의 건너뜀도 용서치 않고또박또박 품고 온 발자국의 무게여기다 풀어놓습니다.제 얼굴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는지천명으로 가는 마지막 한 달은..

  • 아침을 여는 기도.⚘️
    행복한동행   24.11.30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창가에서제가 아는 모든 이들의 하루가 평온하시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 다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하루는 감사의 고백이 멈추지 않도록창문 활짝 열고 제 삶과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귓볼을 때리고시린 발끝에 차이는 낙엽처럼 하찮은 일상을 ..

  • 11월을 보내며.⚘️
    꽃길인생   24.11.30

    벌써 11월도 마지막 길목에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어느새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내가 급한 건지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해놓은건 없는데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어느새세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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