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올여름,무척 짧았던 가을과너무 포근해서 안올것만 같았던 겨울...근데 어제 요란한 비바람과뚝뚝 떨어지던 기온이드디어 겨울의 시작을 알린듯 하다자다 새벽에 깨서 날씨정보를 보니지금 바깥에 눈이 오고 있나보다올해의 첫눈?첫눈,첫눈,첫...눈이 나이를 먹도록첫눈이라는 단어가 주는 감성..
1.컴을 켜고 인터넷을 연결하니2025년 신년운세 광고가 뜬다.벌써 한해의 끝이 다가온다는 뜻이다. 이런저런 일들이야 많았지만딱히 뭘 이룬 것도 없이 이번 일년도 벌써 휙 흘러 버렸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흐름을 더 빠르게 느낀다고 한다.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그럴수도 있겠지만과학적으로 봐도 일리가 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문자중에서가장 과학적이고쓰기쉽고배우기 쉬운 최고의 문자인 한글오늘은 한글날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 새벽 5시,기온이 8도불과 사나흘 전까지만 해도낮기온이 30도에 육박했는데어찌 이렇게 급변하는지가을이 없어지는 느낌이다여름에 징글징글 더웠고올겨울은 또 엄청 추울거라는데이러다 정말 4 ~ 9월간 6개월은 여름10월초부터 보름간 가을 (간절기)10월 중순 ~ 3월 초순까지 5개월은 겨울3월 중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