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7지금 시간은 토요일 새벽 한시,자다가 문득 찬바람에 눈을 떠서열려있던 창문을 닫고물 한모금 마시고화장실에도 다녀와서 다시 누웠다현재기온을 보니 18도,어제 저녁까지 징글징글 덥더니불과 몇시간 사이에거짓말처럼 가을이 왔다뭔놈의 날씨가 중간이 없어 ㅋ무섭게 내리던 비도 잠시 그쳤는지창밖이 조용하..
추석연휴가 지나고일상으로 복귀하는 목요일 새벽이다그런데 오늘건강검진 예약이 되어있다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검사,위내시경 등등...금식을 해야해서어제 저녁식사 이후 아무것도 안먹고 있는데지금 새벽 네시인데배가 너무너무 고프다 ㅠ건강검진을 받을때마다뭔가 안좋은 결과를 들을까봐괜히 걱정이 된다담배..
추석 연휴 시작!실컷 늦잠자고 일어나서샤워하고호박잎, 우렁이, 두부 듬뿍넣은 된찌에 맛나게 아점을 먹었는데,자,이제 뭐하지? ㅋ
명절이라고이런저런 선물이 들어온다. 그 중 제일 좋았던 것은어제 들어온 지리산 명품 한우,고기를 좋아하는 나에겐최고의 선물이다. 제법 묵직한 박스를 열어보니살치살, 토시살, 등심, 안창살,제비추리, 토시살 등등여러 부위별로 4팩이 들어있었다800그램씩 총 3.2킬로, 맛있는 고기를 보니 군침이 돌아서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