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들이랑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임신때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갑자기 시아때 훗배앓이 아팠던거 생각나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나다보니까 입방정을 괜히 떨어가지고 이게 무슨 고생인가 싶었다. 시아 5살에 발레학원도 데려가야하는데 아니 동생이라니 ㅜㅜ 몸고생 마음고생 또 시작일거라 생..
하루종일 잘 챙겨서 약 발라줘야할거같아서 등원을 시키지않고 집에 같이 있었다. 노브랜드도 다녀오고 다이소도 다녀오고 엄마한테도 들렸다 아주 바빴다! 그래도 시아가 붓기 많이 빠진거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프지말자 딸 ㅜㅜ
시아가 아침에 일어나니 시아 얼굴에 모기 4방이나 물려 너무 너무 너무 속이상했다. 모기약 겔 아침에 발라주니 따가워해서 약국에들려 크림형으로 사서 어린이집에 가져다주었다. 약 잘 바르고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원하고 너무 놀라 말이 안나왔다. 옷은 시아옷인데 우리 애가 아닌것 같아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