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일어난것도 아닌데 아침이 너무 힘들었다 하루를 보내는 나를 위해서라도 오늘부터는 🅅 10:20분 샤워🅅 11시 무조건 눕기! 핸드폰도 안하고 그냥 눈감고 누워있으려고 한다아침에 6시30분에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도 쓰고 오늘 할일 우선순위도 정하고 아침도 차리고 그리고 싶은데임신해서 그런건지 몸이..
12주 0일 오늘 11시쯤 병원갔다가 마감되었다해서 1:30쯤 다시가서 2시쯤 진료받고 젤리 성별 70% 딸이라는 답을 들었다. 자세 아주 완벽했고! ㅋㅋ 양수 안에서 폴짝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한참을 생각나게 만들었다 너무 잘 있어준 젤리에게도 감사하면서도 담배 못 끊는 내가 너무 한심했다 노력이라도 해야..
무기력이 끝이 없다가도 조금씩 회복하려는 내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힘들면 그냥 쉬자 쉬는 하루도 꼭 필요한것같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다 번아웃이 오면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지니까 ! 오늘 남양주에서 청주왔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오다보니까 시간도 금방가고 기분좋게 와서 너무 좋다! 남편..
낮에 아이들이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늦게자도 이제 아침 8-9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아이들 데리고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놀다집와서 낮잠 한숨자고 승후만 집에있고 구리코스모스축제에 다녀왔다 이영현노래도 듣고ㅋㅋㅋ아줌마들 팬클럽도 웃겼고 (박서진인가?ㅋㅋ)오랜만에 밤마실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