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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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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4.07.20. 13:59

자연의 빛깔을 닮을 수가 없다. 분홍 빛 꽃잎, 초록의 들판 그 가운데 꼼짝 않고 서 있는 백로 한 마리 요즘 힘차..
동그라미 24.03.09. 20:17

집이 여럿이면 관리가 힘들다. 그렇다고 20년 넘게 지켜 온 집을 버릴 수도 없고 가끔 이렇게 불을 켜 둔다.
동그라미 24.02.27. 17:11

기도가 왜 필요할까? 갑자기 생각해 본 말이다. 요즘 아침 또는 저녁 잠들기 전 이해인 수녀님의 인생의 열 가지 생..
동그라미 24.02.21. 15:06

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 모든 사람이 널 좋아할 순 없어. 그래 맞아 오늘 비 온다고 계속 비만 내리지는 않아. ..
동그라미 24.01.01. 21:09

2024년 1월 1일 해가 졌다 별 일 없이 해가 뜨고 별 탈 없이 해가 졌다. 육포를 널었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동그라미 23.12.19. 22:32

요즘 들어 쓸 이야기 꺼리가 줄어 드는지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 되지 가 않는다. 왜? 나도 모른다. 무엇인가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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