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썸머 식사시간입니다. 교회 입구 옆에서 혼자 식사를하는 사만다. 익살스런 표정. 사진찍는걸 무척이나 다들 좋아한답니다. 개구쟁이(마꿀린) 데니엘.... 언제나 밝지만 안스러운 마이클입니다. 마이클은 언제쯤이나 엄마랑 단둘이 살수있는 집을 구할까여.....
사라가 핸드폰으로 음악을틀고 갑자기 짬짝 댄스를 하네요. 정말로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필리핀 사랑한인교회 남상환목사님이 종이접기수업 시간에 종이비행기 접는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있습니다. 아이들이라서 영어가 잘 안통해서 현지교회 목사님이 통역을 좀 돕기도하고 같이 비행기를 접기도하고.. 이 간단한 수업? 놀이에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합니다. 이날도 조이 비행기를 날리며 현지 교회안에..
식사및 음료를 먹기전 한 아이가 대표 기도를 합니다. 식사전 기도는 어느나라이든 다 똑같지요.... BIC 250 우리 나라의 오랜지 쥬스정도?....먹을만 합니다. 식사는 현지 교회의 전도사님이신 밀란 전도사님이 전직 요리사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습니다. 요리 이름은 까먹었는데...(죄송) 마카로니와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