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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일 가천초등교 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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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골아이 13.04.04재부가천 선,후배 동문님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유난이도 추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아늑한 고향의 정취가 눈에 아른거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는 이 때 가내 평온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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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안기고 싶어
happyman 12.02.25그대에게 안기고 싶어 포춘 유영종 나를 흔들리게 하는 하얗게 번져가던 지난가을의 한 송이의 들꽃 살포시 들먹이는 풀어헤친 머리채 사이로 성숙한 눈부심이 출렁입니다. 잡힐 듯 잡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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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
happyman 11.12.10임종을 앞둔 늙은 스승이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 제자를 불렀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제자에게 보여 주며 물엇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느냐?" "스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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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술집에 걸려 있는..
happyman 11.10.12♥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에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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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술집에 걸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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