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대구대목구에서 분리되어 대구교구가 창설되면서 드망즈 주교님이 초대 교구장으로 오셨다. 교구로서 갖추어야 할 시설이 거의 없는 상태로 조선대목구로부터 가난만을 함께 나누어 가지고 와 새 임지에 며칠을 지낸 드망즈 주교는 1911년 7월 2일 대구대목구를 성모께 완전히 의탁하는 믿음으로 허원을 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