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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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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호월   24.11.04

    11월 날이 저물며 가로수 잎사귀 사운 대고 어두움은 가로등을 깨워 불을 밝힌다 나무들은 검은 외투를 걸치고 발목이 가느다란 여자의 걸음을 조용히 따라 걷는다 그 여자가 또박또박 걸을 때마다 하늘에는 ..

  • 혼자사는 방법도 배워보자 4
    앞산   22.06.03

    어느날 아내와 석촌호수 산책길에서,외롭게 밴취에 앉아 있는 77세의 노인 곁에서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대구에서 살다가 올봄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대구 재산을 정리하고서울에 사는 아들집에 와..

  • 나는 살고있다 1
    앞산   22.05.27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앞산   22.05.21

    베르나르 베르베르 우리의 인생은 60세부터 라는데..... 잘난 재밌..

 
  • 人格과尊敬
    人格과尊敬 2
    앞산   22.05.18

     인격과 존경내 인격은 얼마나..

  •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 1
    앞산   22.05.1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詩人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