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고민은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민이라기보다 더 건강함을 추구하는 일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교회는 유대교라는 거대산맥에서 예수신앙 하나로 독립하여 세계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신앙, 예수정신을 찾아가는 일이 우리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일입니다. 많은 프로그램보다 교회의 정신을 찾아가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화려한 꽃보다 건강한 열매를 맺어 가길(20년전 썼던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