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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한울문학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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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새글
    지산 고종만   08:17

    들꽃 지산/고종만 나는 한떨기 들꽃이어라 폭풍우가 몰아쳐 나를 세차게 흔들어도 장대비가 쏟아져 나를 흠뻑 젖게 하여도 잠시 흔들리다가 바로 서는 잠시 젖었다가 다시 마르는 그대 고운 얼굴에 장식되길 바라면서 그대의 손길이 나에게 닿기를 기다리는 나는 한떨기 이름 없는 들꽃이어라 ..

  • 가을 노래 새글
    현영길작가   24.09.28

    가을 노래 / 玄房 현영길 가을 향기 가을 오고 있다. 가을이 왔다. 나뭇잎 익어가는 계절 문 열고 찾아온다. 떨어지는 너 바닥의 무늬 사람 마음 발길 찾아오는 손님 가을 노래한다. 시작 노트: 가을 물듯이 인생의 삶도 물들어 간다. 전화 속 들려오는 어머님의 목소리 가을 찾아오니 어머님의 목소리도 익..

  • 세상살이 끝나면...
    現蘭 김홍순(서울)   24.09.28

    세상살이 끝나면..'             현란  김   홍  순 이 세상살이 끝나면... 무엇이 남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없으리...  눈물바다가 홍수를  부른다 해도, 죽은이어게는  아무도 모르는 사연들...  아~!    아~~!   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님은 하늘나라로  말없이

  •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모란 이정숙   24.09.28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모란 이정숙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모란 이정숙 눈을 돌려 사방을 보아라 저 멀리 펼쳐진 자연을 보니 높은 산과 낮은 들, 넓은 바다까지 시야를 넓혀 더욱 멀리 바라보니 바다는 파도치며 속삭이며 물안개로 유혹하며 대화하자며 춤울 추며 다가와 시야를 가리며 대화를 걸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