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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쓸히 가는 님... 새글
    現蘭 김홍순(서울)   24.11.14

    쓸쓸히 가는 님...            현 란   김    홍    순 가을... 쓸쓸한 계절인 듯, 모든 것 다  버리고 떨어지는  낙엽...  님은   가고 외로워  지는 가을... 난  또다시 격정에 휩싸인다  아무도 없는 빈방, 님의  체취를  느끼고자 애를 써본다 이젠   모든게  끝난뒤... 조금 있으면 망각이  자리잡겠지 ..

  • 낙엽을 쓸어 모으며
    낙엽을 쓸어 모으며
    애천이종수   24.11.14

     * 낙엽을 쓸어 모으며                   애천이종수참 아름답던 ..

  • 작품 한점
    작품 한점 2
    穆江 /이정남   24.11.13

    작품 한점 /목강,이정남비 내린 늦가을 오후젖은 은행낙엽 위 분홍 ..

  • 알 수 없어요~!
    現蘭 김홍순(서울)   24.11.13

    알 수 없어요~!            현란  김 홍 순 이세상에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수 없이 바라보고노력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이세월만 흐르고 결국엔세상을 뜬다는 것... 진짜알 수 없어요~! 그대가이세상에 없다는 그슬픔...추억속에 그대는 살아 숨쉬지만,이젠... 실체를 볼 수도 없고그 숨결을 느..